2013년 2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13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의 예선대회격인 '2013 한국학생창의력 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계성초등학교에서는 4학년 박훈, 지현우, 최우진, 전병호, 이은서, 김연서, 안민영 어린이가 함께 GENUSES라는 팀명으로 3과제에 출전하였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팀장인 박훈 어린이가 1등급 대표 어린이로 단상에 올라가 선서하였습니다.
첫날 11시, 자발성 과제를 잘 마쳤습니다.
숙소에서 삼성 블루팡스 배구단의 신치용 감독님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3일 오후 2시에 장기과제 경연을 했습니다. 경연을 시작하기 전 팀원들의 모습입니다.
많이 긴장되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와서 관람해 주셨고 큰 박수를 주셨습니다.
경연이 끝나면 심사 위원들이 함께 무대 위로 올라와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문제 해결의 방법과 준비 방법을 잘 설명하였습니다.
응원해주러 온 SP팀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SP팀은 본교에서 근무하셨던 김정원 선생님께서 지도교사로 계신 팀입니다.
열심히 뒷바라지 하신 부모님과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상식에서 3과제 1등급에서 계성초등학교 팀이 금상 (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 우리 팀, 앞으로 5월까지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5학년 봉사활동 |
다음글 | 아침 방송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