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함께해요>는 '김대건 신부님 편지'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이 쓰신 21통의 편지 중 조선말로 쓴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입니다.

순교하시기 전 옥사에서 교우들에게 남긴 유언.

한자어는 풀이하고 옛말을 요즘의 말로 쉽게 바꿔서 편지지에 써주세요.

대한민국 교우들에게 보내는 김대건 신부님의 유언편지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긴긴 쉼의 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기도문을 많이 외워오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도문을 20번씩 써서 제출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외우기 위해 쓰는 것이니 부모님이 대신 써주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삼종기도 : 양동건, 임정하, 김경민, 조예신

식사전*후기도 : 양동건, 조예신, 안연준, 임정하, 김경민

학부모 과제 미제출 명단입니다. : 김재연, 김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