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나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고, 모든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가끔 연필을 부러뜨리기도 하십니다.
그러면 다시 연필을 깍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을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그만 도구가 되도록 하십시오.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