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게 바로 사랑일 거야. 우리에게 환한 웃음을 안겨 주기도 하고,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하지. 사랑하면 우린 어떻게 변할까? - 때로 굉장히 강해져. 사랑하는 엄마, 어리고 약한 동생, 귀여운 강아지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용감해지지. - 때로 아주 약해져. 네가 사랑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거나, 엄마가 널 혼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수도 있어. 사랑의 정반대는 ‘미움’이래. -글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외, <42가지 마음의 색깔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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