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급설(駟不及舌)’은 네 마리 말이 끄는 무척 빠른 마차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이야기' <책임> 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