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이야기

책임

  • 작성자 이인성
  • 작성일 2016-08-23
  • 조회수 1293

  

   ‘사불급설(駟不及舌)’은 네 마리 말이 끄는 무척 빠른 마차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러니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이야기' <책임> 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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