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칼국수가 싸웠다. 국수는 칼국수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울면서 집으로 갔다. 국수가 엄마에게 억울함을 호소하자 화가 난 국수 엄마는 칼국수를 만나러 집을 나섰다. 가는 길에 라면을 만난 국수 엄마는 라면의 멱살을 잡고 말했다. "칼국수 이녀석! 네가 파마했다고 내가 몰라볼 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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