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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8월 05일 파리 도착

작성자 이재일
작성일 2015-08-08
조회수 2416

8월 5일에는 2시간 남짓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Nord(북)역에 도착해서 먼저 루브르 박물관을 보고 한식으로 저녁을 먹은 후에 라데팡스 인근에 있는 호텔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현지 인터넷 사정으로 당분간은 간략한 사진만을 올립니다.. 부족한 잠과 긴~ 여정으로 다소 힘들수도 있는 우리 계성 어린이들에게 많은 격려의 메시지 보내주셔요... 오며 가며.. 전달해 준답니다.. ^^
첨부파일	DSC02875.jpg DSC02885.jpg DSC04266.jpg DSC04267.jpg DSC04295.jpg DSC042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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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윤서: 짧은 시간에 여러 나라를 오가는 여정이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체력적으로 많이 지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항상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윤서야, 비타민과 약들 꼭 챙겨서 먹어! 유럽 여행은 많이 걸어야 해서 힘들겠지만...항상 감사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말자! 빨래를 못하니 속옷과 양말은 하나씩 버려도 된단다^^ 남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렴. 무지무지 보고 싶다.

이린: 이제 신나는 여행이구나 많이 보고 많이 즐기고 와.

장윤서: 드디어 유럽대륙 도착! 날씨가 덥고, 일정이 많은 만큼 특히 건강에 유의하면서 즐겁게 보내다가 오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윤서야, 아빠는 글은 매일 못 올리지만 사진은 매일 보면서 웃고 울고 하고 있단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모두들 화이팅!!!

김영욱: 영욱아! 런던은 선선했을텐데 앞으로 가는곳들은 많이 더워 여행하기 다소 힘들듯하구나. 귀찮더라도 얼굴에 썬크림 꼭바르고 모자와 썬글라스 잊지마~ 해설해주시는 분 설명 귀담아 듣고, 열심히 보고 마음에 담아오렴. 할아버지 할머니도 영욱이 사진 보시며 많이 흐뭇해하고 계셔~ 많이많이 사랑해^^

김서진: 서진아 자외선차단제 잘 바르고 건강 잘 챙기면서 남은 여행 많이 보고 즐기고 와~

이나윤: 나윤아~ 날이 많이 더우니깐 물 자주 마시고, 선크림 꼭 바르고 선글라스 끼고 모자도 쓰고 건강 잘 챙겨~~

이인아: 인아야~~더워도 힘내서 즐겁게 다니렴 화이팅~~우리딸

탁예원: 예원아. 선그라스 쓰고 다녀야 할텐데. 밥은 잘 먹니?

김윤경: 윤경아 표정이 밝지가 않네 사진 찍을때 숨지 말고 안보인다 --; 귀찮더라도 썬크림 꼭 바르고 잘 지우고 모자는 실내말고 실외에서는 모자 꼭 쓰고. . . 더운날씨에 물 많이 마시고 부탁할께~~~

배소연: 언니~ 보고 싶어서 눈물이 계속 나. 그래도 재미있게 놀고와♡♡♡♡♡♡♡

유승우: 승우야, 혼자서 짐 챙기며 여행다니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잘 하고 있는거지? 남은 시간 즐겁게, 건강하게 잘 다녀와!

조윤민: 부대찌게에 김치랑 오랫만에 우리 음식 맛나게 먹었겠구나,. 친구들 표정 하나하나 모두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라 보기 좋구나.. 많이 보고 듣고, 우정과 추억도 많이 간직하렴~~ 사랑한다, 아들!!

한상민: 이제 점점 더위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되는구나~~ 잘지내지? 상민이가 돌아오는 날을 손을 꼽으면서 기다리고 있어~~ 상준이가 아주 많이~~^^ 즐거운 여행이 되고 곧 만날걸 생각하니 많이 많이 좋구나~~^^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한다 상민!!!

성유현: 유현아~가뜩이나 더위 많이타는데 정말더워보이네^^; 선크림 잘바르고 선글라스도 잘끼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렴~♡ 선생님~건강조심하시고 사진 넘넘 감사드립니다!

김수진: 파리에서 김치찌개 !!! 정말 맛있었겠다. 유럽대륙에서 모자 쓴 예쁜 수진이 모습도 보여주렴. 썬크림도 바르면 더욱 더 예쁠듯 *^ ^*

김규빈: 규빈아 더운데 힘들더라도 마지막까지 즐겁게 여행하고 와~

한준현: 준현이 표정이 더 밝아진것 같아~ 지금부터 시작이다. 건강조심하고 친구들과 더 좋은추억 만들어서 많이 보고 듣고 즐겁게~ 용돈은 맛있는거 사먹고 다 쓰고오기~ ^^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쁜 계성친구들 많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요~

장혜림: 우리딸 좋아하는 한식이닷!! 맛있게 먹었지?^^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잘 하고~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딸~~싸랑해~^^

조준영: 준영아, 지금쯤 얼마나 집에 오고 싶을꼬.. 집 나선지 삼주가 다 되어가는데 말이지.. 마지막까지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눈으로 도장 많이 찍고 오렴~ 엄마는 이제부터 울 아들 맞이 집안 환경 미화 작전 돌입이다.

조준영: 썬글라스, 새로 맞춘 안경, 모자 다 어디로 가고 ㅠㅠ 색다른 모습을 보여다오. 썬크림은 물론 바르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