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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12th Day, 햄튼코트 팰리스, 첼시구장

  • 작성자 이재일
  • 작성일 2015-08-04
  • 조회수 2510


 오늘은 헨리 8세가 살았던 햄튼코트 궁전과 우리 남학생들의 꿈 첼시구장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햇살의 궁전 정원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오후에 다녀온 첼시구장에서는 말이 필요 없겠지요?

 그동안 용돈을 아끼고 아꼈던 친구들은 여기에서 좋아하는 유니폼을 하나씩 사입고 저마다 프로선수처름 늠름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체력이 빠져있을 친구들을 위해 라볶이 야식 서비스^^ 단연 최고의 인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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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규빈
축구좋아하는 남학생들은 완전 좋아했겠어요~ 최근 본 사진중 규빈인 라볶기 먹을때 젤 행복해 보이네 ㅎㅎ 저녁때 쉬셔야 할텐데 늦게까지 음식 만들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아프지말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피원영
첼시구장가는 사진 나오는부분 부터 신나는 윤도현노래에 맞춰 온 가족이 흔들흔들 했네요... 선생님들께서 사랑이 가득한 간식 해주시니 정말 우리 애들은 복받은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태욱
용돈 아껴서 첼시 구장 가면 유니폼 사는 계획을 세우던 태욱이가 원하는대로 됐는지 궁금하구나. 밝게 웃고 건강해 보여 참 좋다. 보살펴 주시고 야식까지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남은 여행 기간에도 아프거나 다치는 친구가 없기를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성재원
재원아, 첼시에서 유니폼 살거라고 벼르더니 샀니? 오늘 올라온 사진 넘 행복해 보이네? 그 예쁜 누나는 뉴규??? 선생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장윤서
아이들이 지치지않게 매번 간식해주시는 선생님,,,넘 감사드립니다. 진짜 복받은 아이들입니다. ㅎㅎ 햄튼코트, 첼시 구장....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영국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다니! 또 한번 감사합니다.
송정균
잊지 못할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선생님의 친절한 영상덕분에 저희도 함께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네요~~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고 지치지 않기를 늘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정균아~ 드디어 성공했네~~멋져^^
김윤경
윤경이.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음식 맛나게 감사하게 잘 먹고 있지? ^^ 인제 영국에서의 생활도 하루밖에 안 남았네... 2주동안 지내면서 잘 지냈니? 엄마가 또 떠나기 전처럼 걱정이 되어서... 떠나기 전에 여행준비 잘 하고 선생님 말씀 새겨서 잘 듣고...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잘 지내길 바랄께. 그리고 가방 챙기면서 필요없는 것은 다 버리고 가도록 해라. (샴프, 린스 , 슬리퍼 등등 ) 울딸 쇼핑도 많이 한 것 같은데.. 많으면 무겁잖아~ ^^ 그럼 언제나 건강하도록 기도할께~
김윤경
참참.... 여행다니면서 썬크림 꼭꼭 잘 바르고.. 잘 지우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눈 많이 부시면 귀찮더라도 썬그라스랑 모자 꼭 챙겨쓰고.. 엄마 없어도 언제나 깔끔하게 알았지? 울딸 보고싶어~ 사랑해.... ^^
김수진
매일 매일 동영상 올리시는 일도 정말 대단하신데...김치볶음밥에 이어서 라볶기 야식까지!!! 수녀님과 선생님들 정성덕분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랄것 같습니다.
김수진
수진아! 수진이 좋아하는 라볶기에 김치볶음밥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겠다. 알지? 수녀님과 선생님들께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갑자기 이사일정이 변경되어서 지난 주일날 우리 이사했다. 좀 힘들었지만 수진이가 돌아오면 잘 정돈된 예쁜 새집에서 맞아주라는 하느님뜻 같아서 힘을 낸다. 수진이도 홧팅!!!
김영욱
영화나 책속에서 봤을만한 궁전 내부 모습과 당시 복장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에 더 큰 자극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좋으니 하늘도, 나무도, 잔디도 모든것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제 런던에서 마지막 날이네요. 런던 그곳 학교의 스텝(같이 다니던 빨간옷 입은 형, 누나 같은 분들)들과 헤어지려면 아이들도 섭섭하겠어요.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일주일간의 여행도 끝까지 안전하고 모두 건강하게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김영욱
영욱아! 이제 런던을 떠나 파리로 가겠구나. 얼마나 멋진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되겠다~~ 첼시구장에서 원하던거 샀니? 한정된 용돈 안에서 현명하게 구매하는 좋은 공부하는거 같아^^ 앞으로 일주일간의 여행동안도 친구들애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서로 챙기며 즐겁게 다니길 바래. 선생님이 사진찍으실때 적극적으로 얼굴 많이 보여드리고^^
이현서
현서야! 오늘은 얼굴 표정이 그리 밝지가 않네. 어디 아픈 건 아니지? 집 떠난지 어느덧 보름째.울딸 많이 보고 싶구나~~ 멀리 타국에서 엄마 아빠의 자리를 대신해 주시는 교장 수녀님과 선생님들의 수고로움 덕분에 너희의 일상을 편안하게 지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란다. 선생님들께서 챙겨 주시는 맛난 간식 덕분에 집밥 생각 날 틈도 없겠다 싶네 ㅎㅎ 울딸 아프지 말고 영국 일정 잘 마무리 하고 남은 유럽 여행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오렴~~^^
한상민
상민이가 좋아하는 첼시구장이구나 직접 보니 가슴이 뛰었겠지~직접 잔디를 밟으며 뛰고 싶은거 참느라 힘들었겠다 ^^ 이제 영국을 떠나는구나 남은 일정도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선생님~맛있는 라볶이까지 챙겨주시고 아이들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들이었을꺼 같습니다 남자 친구들이 기대하는 첼시 구장인데 6학년 특히 남자친구들은 어떻게 봤을지 영상에는 안보여서 너무 궁금합니다
이유진
나중에 tv에서 첼시 경기 나오면 아빠, 엄마랑 같이 보면서 설명 부탁해~~^^
김민지
그을린 얼굴로 여기저기 즐겁게 다니는 민지모습보니 대견하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에 빠져 엄마아빠도 하루를 마무리 하고 았어 ㅎㅎ 교장선생님께서 맬 저녁 차려주시는 정성스런 야삭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지치지도 않고 잘지내고 있나봐요. 한국은 연알 무더운 날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 졌는데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시는 사진 덕분에 잘 견디고 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경민
아이들이 영화속에서 걸어다니는듯 착시현상이 일어나네요~. 민이 사진모습이 예뻐지기 시작헀네. 눈에 힘주고 자연스럽게,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