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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6th Day, Part 2.

  • 작성자 이재일
  • 작성일 2015-07-28
  • 조회수 1373


  오전 일과는 대부분 영어수업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반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공부하는 모습을 잠깐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 비해 덩치야 크지만, 계성친구들 영어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공부는 우리가 훨씬 잘하나 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점점 친해지고, 수요일에 있을 Korean Day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초대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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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준서
어이쿠, 같이 있는 외국인들이 형, 누나 처럼 보이네??? 어떤 외국인들인까? 궁금하구나~
김윤경
테스트 보는 모습도 사이드로 보였는데 . . 수업하는 모습도 . . .너 넘 꼭꼭 숨는다. 윤경 넘 숨어지내는건 아니지...?? 활기차게 지내길 바란다.
장윤서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진짜 크네요~ㅎㅎ
이린
견문도 넓히고 여러 나라 친구들도 만나보고 참 좋겠습니다~ 그시절 외국친구들과의 교류는 여러 영감을 주는 추억으로 남을듯요 ㅎ 진지한 우리 계성초 꿈나무들 자랑스럽습니다
배소연
대학교실이라 왠지 더 학구적인 모습이네요. 소연아 그 나라 언어를 배우러 간것이니 몰라도 진지하게 묻고 당당하게 행동하길 바란다~ 잘할거라 믿으면서도 잔소리네^^ 사랑하고 축복해♡
이나윤
처음엔 저두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군요^^
성재원
재원아, 양옆에 이쁜 외국누나들 있으니 엄청 쑥쓰러워 하네? ㅋㅋ
정종연
오. 한껏 집중한 모습 훌륭하다 아들. 매일매일 화이팅!!!
김영욱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대견해요. 영욱아~ 영욱이는 어느교실, 어떤친구들과 공부하고 있니? 잘 하고 있지?
김경민
세상이 넓다는걸 교실 안에서 체험하고 있네요~
성유현
ㅋㅋ 선생님들이랑 같이 앉아있는 줄 알았어요~^^; 유현아~ 외국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거운 시간 보내렴^^*
김태욱
태욱아~~좋아하는 야구도 못보고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수업하려니 힘들겠구나...어제보다 하나만 더 알면 되는거니까 적극적으로 즐겁게 지내길...지금 좀 부족해도 앞으로 나갈수 있는 힘이 제일 중요한거 기억하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태욱아, 화이팅!!
신가윤
오 가윤이가 진지하게 선생님 얘기를 경청하는 줄 알았더니 친구 얘기를 듣고 있었구나!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 많이많이 듣고 오렴~ 한국에 놀러와서 가윤이한테 연락하라고 얘기도 잊지 말고~ 계성친구들 모두 어린이 대사 역할 기대해요! 화이팅~
조준영
저 처녀총각들 영어실력이 진정 우리 아이들 레벨인가요? 우와~ 아이들에게 굉장히 뿌듯한 경험이었겠어요. To: 준영아.. 옷 좀 갈아입어라. 퍼렁긴팔티에 계성점퍼만 줄곧 입고 있네. 바리바리 싸줬고만 ㅠㅠ 가방을 헤집어보거라. 아래위로 조합을 바꿔서 최대한 창의적으로 입어주길 이 엄마가 간절히 바란다^^ 엄마 생각엔 뉴발 티셔츠와 체크 무늬 남방 겹쳐입으면 따뜻할 것 같구나~
정래현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과 한교실에서 공부를 하다니.. 너무 재미있는 일이 많겠다. 많은 문화체험하고 돌아와 이야기 많이 해줘~~기대할게 ^^
김민지
공부는 무슨.....그냥 신나게 놀아.....!!!!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