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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5th Day, Part 1

작성자 이재일
작성일 2015-07-27
조회수 1714

일요일인 오늘도 전일 일정으로 런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온종일 비가오는 관계로 오전에는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을, 오후에는 과학박물관을 견학했습니다. 세찬 비 덕택에 버킹검 궁전 근위병 교대식은 취소되었지만 4시에 현지 성당에서 미사도 드리고 왔답니다. Brompton Oratory의 장엄한 분위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신부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일일이 강복도 내려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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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황지윤: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반갑네요~ 멋진 성당에서의 미사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행운아 들입니다~^^

김규빈: 박물관도 많이 관람하고 영국에서 미사까지 보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규진: 주님의 은총이 계성 식구 모두와 함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중한경험 감사드립니다^^

성재원: 이런 멋진 성당에서 미사도 보고 영광입니다^^

송정균: 비오는 날 이동에, 영상까지 찍어 올려 주시느라 선생님들께서 너무 고생 많으시지요 . 보는 저희는 영국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합니다만....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김영욱: 비가 와서 버킹검 못 갔지만 또다른 귀중한 경험 쌓았길 바랍니다. 이번영상도 단체컷 외에는 얼굴못봐 아쉬운 맘 커요 ㅠㅠ

이훈재: 훈재야~ 이제야 동영상을 다 보았구나..그동안 집정리로 너무 힘들었어. 네 방에도 박스가 있으니 다녀와서 방정리 부탁한다. 네가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 동영상속의 우리 훈재 약간 피곤해 보이지만 (역시 넌 박물관 체질이 아니지?) 좋은 추억 머리 속에 쏙쏙 넣어서 와~~. 교정기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잘 끼고 있지? 이는 흔들리지 않고? 많이 잘 먹고...알았지? 선생님 말씀도 집중해서 듣고, 물건 잘 챙기고.....멋진 모습 계속 기대할께..선생님 카메라렌즈가 엄마 눈이다 생각하고 많이 웃어줘. 사랑해.!!!! 사진 찍고 동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아이들 챙기시고 피곤하실테지만 힘드셔도 여기 엄마들이 그 동영상을 미소를 머금고 눈 깜박이지도 않고 보고 있다는 사실에 힘내주세요. 계속 멋진 컷을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배소연: 주일에 성당미사 보고 강복 받고 너무 은혜롭네요. 소연아~ 엄마도 여기서 같이가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같이가신 모든 분들 위해 기도한다. 성경 잘 읽고 있니? 아님 저녁에 피곤해서 쓰러져 자니? 궁금한게 참 많다~

진승현: 승현아 잘지내고 있지? 그곳은 생각보다 추운가 보구나? 보이는 사진에는 긴옷만 입고 있는거 같아서 .. 따뜻하게 몸 잘 챙겨입고 잘 먹고 .. 친구들과 선생님과도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들고 .. .. 많은 모습을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아쉽네~

심규진: 규진아~트렁크 바닦에 노란 우산 있어;;;; 비오는날 꼭 우산 챙겨다녀... 다른 우산들고 있더라 샌드위치,호밀빵 나오더라도 꼭 먹어보구 ~~사랑해

장윤서: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 곳에서 미사를 볼 수 있게 해주신 학교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들 , 도와주신 분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여기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윤서도 자기 전에 기도하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보니 서울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수진: 정말 멋진 추억이 되겠구나. 오라토리에서 주일미사도 보고 강복도 받고. 여기 복사단 친구들은 수진이가 없으니 허전하대.

정래현: 래현아! 승연이 친구들과 여행다녀와서 한꺼번에 동영상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 시원한 곳에 있는 네가 부럽구나!! 항상 적극적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기도할게^^ 호밀빵 샌드위치도 맛있게 먹어 보았으면 좋겠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