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초 TV에 소개된 계성초 Last Puzzle 팀 입니다.

  • 작성자 곽순종
  • 작성일 2015-06-18
  • 조회수 1451
'세계창의올림피아드' 계성초 은상 수상 - 현대HCN 서초구 / News

2015.06.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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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겨루는 '세계창의올림피아드'가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렸는데요.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계성초등학교 '라스트 퍼즐' 팀이 은상을 받았습니다. 심민식 기자입니다.

 

<기사본문>

학생들이 둥근 틀에 막대를 매달고 돌리자 깡통에 부딪히면서 다양한 소리를 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인재들이 모여 창의력을 겨루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세계창의올림피아드입니다.

 

인터뷰> 척 캐들 /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협회장
"세계 대회의 취지는 참가자들의 배움과 지식의 영역을 확장해주는 것입니다. 세계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거나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계성초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꾸려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받는데
계성초 라스트 퍼즐 팀이 은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진 / 계성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노래도 부르고 협동하면서 공들여서 했거든요. 좋은 성과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 저희 팀에게 감사합니다.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추억거리입니다. "

 

인터뷰> 변서영 / 계성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간에 우정이 더 깊어진 것 같고 다른 나라 친구들도 사귀고 재밌었습니다."

 

인터뷰> 윤지수 / 계성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하고 선생님들하고 함께 연습하면서 무척 즐거웠고, 세계 여러 친구와 소통하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즐기는 사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이런 창의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 동력이 됩니다.

 

인터뷰> 김경수 / 계성초등학교 교사
"정확한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해결 방법들이 존재할 수 있고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 방법을 자꾸만 도전해보는 그런 경험을 시켜주는 교육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 교육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즐기면서 생각하는 체험 중심의 창의력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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