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1학년 사랑반, 진리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작은 안나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였지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악기도 연주하고, 공연도 보여드리면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왔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할머님 할아버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