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계성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애쓰식고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볼 때 설명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더 많은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말씀을 이렇게 열심히 필기하며 들었답니다!
일제 강점기 만주에서 싸우던 독립군의 이야기를 다룬 4D 영화도 관람했습니다. 가슴 뭉클한 내용이어서 몇몇 친구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옆에는 체험관이 있었습니다. 독립군의 생활 및 훈련 모습 및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독립군의 복장도 직접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독립군의 모자를 쓰고 함께 포즈를!
각 학급별 단체사진입니다.
슬기반!
온유반!
사랑반
진리반
최근 날씨가 무더워 현장학습 때 우리 학생들이 지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선선해서 돌아보기 쉬웠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순국선열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됩니다.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건전한 통일안보관 확립을 위한 교내대회 실시 |
다음글 | 3학년 국립서울현충원 현장체험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