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5학년 샛별들은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 생태학교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창포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비누는 모두 집으로 하나씩 들고 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친환경 비누를 잘 사용하도록 하세요.

 

 

나비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곤충의 표본을 볼 수 있는 곳, 정말 다양한 외국의 곤충들도 볼 수 있었어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기 위해 누에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레를 이용해서 직접 명주실도 뽑아 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미꾸라지 잡기도 했습니다. 미끌미끌~

  

 

두물머리란 남한강과 북한강이 서로 만나 한강이 시작하는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멀리 북한강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한 장!

 

 

 

장수 풍뎅이의 애벌레도 한 마리씩 받았습니다. 예쁘게 잘 키워서 멋진 장수풍뎅이로 만들어 주세요!

 

 

여러 동물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으~~~ 뱀을 들고 사진까지...

 

 배운 것도 많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에서 일기 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