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용 우유용기가 플라스틱에서 종이팩으로 바뀌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 생산과정과 폐기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종이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2022년 1월 부터 종이팩 분리배출 표시가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변경되어 따로 따로 수거함에 버리도록 환경부에서 발표했지만 일반팩과 멸균팩 분리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아 종이팩 재활용율이 15.9%(2020년 기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계성초에서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고자 종이팩을 분리배출 할 때 종이팩 펼치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하여 모았다가 계성초에서 종이팩 수거일에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